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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천국

전통활법 2012. 12. 16. 14:22

** 게임천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얼마전에는 `애니팡`게임을 누구랄 것도 없이 하더니, `드래곤 플라이트` 요즘은 `모두의 게임`을 많이 하는듯 하다.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는 1만점 넘기기가 매우 어려웠다.

애니팡이나 모두의 게임은 하면 할수록 점수가 높아지는데, 단계가 높아질수록 보너스 점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떨어지는 금화와 보석으로 무기를 구입하여 업그레이드가 될수록 점수 내기가 수월해진다.

 

개인적으로 자기 폰으로 자기가 게임을 하겠다는데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변 의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 자기 우선적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싶더니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그런 같이 보인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거의 80%이상이 휴대폰을 꺼내서 게임을 한다.

옆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 계시던, 임산부가 서 있던, 몸이 불편한 사람이 서 있던, 상관하지 않는다.

마치 `경로석`이 따로 있으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게임을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피해를 준다.

우선 조그만 핸드폰을 보고 있으니 시력에 문제가 생길 것은 뻔한 일이다.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니 거북목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신진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지 못함으로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급체, 변비 등의 간단한 질병이 생길 위험이 크고, 더 나아가서는 위장질환, 간장질환 등 신체 각 기관의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젊은 여성이 게임하는 것을 보았었다.

게임을 열심히 하던 중 그에게 전화가 걸려 왔고, 전화를 받던 그녀는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이었다.

이유는 게임에 대해서 최고 기록을 낼 수 있었는데, 전화가 오는 바람에 실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핸드폰의 가장 큰 역할은 전화 통화가 아닌가?

통화의 목적으로 발명되었던 휴대폰이 게임의 목적으로 타락(?)되는 느낌이었다.

 

엊그제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다.

식사를 하면서 술을 한 잔씩 했는데, 어느정도 지나자 모두 할 말이 없는듯 조용해졌다.

처음에야 근황도 묻고 이야기가 되었는데, 따로 할 말도 없고, 대선이야기도 생각들이 다르니 서로 피하고..

이때 누군가가 게임 이야기를 꺼냈다.

순간 모두 달려들어(?) 자신의 게임 경력에 대한 승전기들을 한마디씩 하는 것이었다.

어떤 게임은 어떻게 해야 점수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

어떤 게임은 이미 식상해져서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

 

나이가 사십이 넘어 오십을 달리는 사람들의 입에서 게임 이야기가 나오니 오죽 하겠는가..

이게 바람직한 일인가..

참으로 씁쓸한 기분이다..

 

 

1980년대 인기 게임이었던 `갤러그`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