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의 목에 대한 자세(2) ; 머리 뒤로 당기기

전통활법 2012. 11. 29. 11:52

**  척추측만증의 목에 대한 자세(2) ;  머리 뒤로 당기기

 

 

 

 

* 목의 상태를 진단하고 어떤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 경추가 후만되었다면 첫번째 그림처럼 목을 앞으로 당겨 앉는 자세가 필요하다.

* 경추가 전만되었거나 거북목일 경우는 세번째 그림처럼 목을 뒤로 당겨 앉는 자세가 필요하다.

* 이 운동은 경추 외의 다른 부분은 생각하지 않는다.

* 상체가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 목의 상태도 좌우로 돌아가거나 기울어진 자세를 취한다면, 경추의 좌우 틀어짐 혹은 돌아가는 형태로 나빠질 수 있다.

* 같은 자세로 최소한 1분 이상 유지해야 도움이 된다.

* 운동법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후 시행하는 것이 좋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