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음양곽)
**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는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지가 3개로 갈라지고 각각의 가지마다 3장의 잎이 달리기 때문에 삼지구엽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지의 숲 속에서 드물게 자란다.
높이는 30㎝ 가량이다. 땅 속에 가로로 기는 뿌리줄기가 있어서, 거기에서 여러 개의 뿌리잎이 나온다.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2회 3출 겹잎으로, 작은잎은 다소 좌우비대칭인 달걀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밑부분은 심장 모양을 하고 있다.
겨울에는 땅 위 부분이 말라죽는다.
꽃은 4-5월경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아래를 향해 핀다.
꽃받침은 8개로 바깥 둘레의 4개는 일찍 떨어지며, 안쪽의 4개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밝은 자색을 띠고 있다.
꽃잎은 4개로 닻 모양이며, 보통 엷은 자색인데 분홍색이나 흰색인 것도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한방에서 ‘음양곽’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쓴다.
선령비, 방장초 등으로도 불린다. 최음·강장·강정·거풍 등에 효과가 있다.
보통은 물에 달여 마시지만 술을 담가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잎과 꽃의 모양이 독특하므로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늦봄에 씨앗이 익으면 받아 뿌린다.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도 된다. 여름철에 기온이 너무 높으면 삭아 버리므로 주의해야 하며,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출처 : 위키백과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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