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피(大腹皮), 산치자(山梔子)
* 대복피(大腹皮) : 빈랑자(빈랑나무의 열매)의 겉 껍질
키가 25m 이상에 이르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며 아랫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원줄기를 둘러싼다.
꽃은 흰색이며 육수(肉穗)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빈랑자(betel nut)라고 하는 열매는 지름이 3cm로 둥글거나 타원형인 것 또는 긴 것까지 다양하며 노란색·붉은색·오렌지색 등인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열매를 씹고 있다.
빈랑자는 타닌과 알칼로이드를 함유해 두통·설사·피부병·구충 등에 쓰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인도, 스리랑카, 타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제도 등에서 재배하고 있다.
빈랑나무
대복피
* 산치자(山梔子) : 산치자나무의 열매
키가 약 2m까지 자란다.
광택이 나는 잎은 마주나지만 때로 3장씩 모여나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지름이 5~8㎝ 정도인 꽃은 흰색으로 6~7월경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양끝이 뾰족한 6각형의 열매는 9월경 위쪽에 6개의 꽃받침조각[花被片]이 붙은 채 황홍색으로 익는다.
열매 말린 것을 치자 또는 산치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소염제·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황달의 치료에 쓰며, 초나 재를 매염제로 이용해 헝겊이나 단무지를 노랗게 물들이거나 전(煎)을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쓴다.
꽃 향기가 있어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반그늘 또는 그늘진 습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키가 30~50㎝ 정도로 작고, 가지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천엽치자(for. radicans : 꽃치자·물치자라고도 함)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널리 심고 있는데, 이것 역시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산치자나무
산치자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