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전화하는 자세

전통활법 2012. 9. 25. 13:18

**  전화하는 자세

 

 

 

*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서는 상체의 자세만 생각해본다.

* 오른손으로 통화를 하면서 얼굴의 위치는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다.

* 오른손으로 전화기를 잡았으므로, 오른 어깨의 근육이 뭉친다.

* 얼굴을 오른쪽으로 숙였으므로 경추는 왼쪽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

* 이 자세를 오래하면 목의 왼쪽 근육이 굳어진다.

 

* 자세의 습관에 대해서 근육이나 경추, 흉추, 견관절에 대한 뼈의 이상이 올 수 있다.

* 어떤 자세이거나 통화를 오래하는 사람들에게는 두통, 어지러움, 목과 어깨결림, 시력감퇴, 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목디스크로 연결될 수도 있다.

* 평소 목과 어깨를 천천히 돌려주는 운동이 매우 필요하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