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비만 운동법 (4) : 걷기

전통활법 2012. 8. 7. 10:54

 

 

* 자연스럽게 걸으면서, 팔은 상하로 눈높이 정도로 흔들어 준다.

* 보폭은 자연스러운 범위 내에서 하고, 발과 발이 부딛히지 않도록 한다.

* 어깨 높낮이에 유의하여, 어느 한 쪽이 더 올라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 시선은 자연스럽게 앞을 향하며, 가끔 목을 돌려주거나 팔을 돌려주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 상체를 너무 꼿꼿이 세우지 말고, 조금은 앞을 향해 숙여주는 것이 더 좋다.

* 무릎을 완전하게 펴서 땅을 밟는 동작은 무릎에 무리가 가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가볍게 걷는다.

* 걸음의 속도는 처음엔 천천히 시작하여, 점차 속도를 내다가 마지막엔 다시 천천히 걸어준다.

*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거리를 늘려 나간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