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운동법(1) : 엎드려 상체들기
* 엎드린 자세로 두 손을 어깨 넓이만큼 벌려 가슴 아래 땅에 놓는다.
* 팔꿈치를 펴면서 상체를 들어 정면을 바라보고, 팔꿈치를 접으면서 가슴을 땅에 닿게 한다.
* 팔꿈치를 펴면서 상체를 들어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볼 수 있는 최대한의 뒷 지점까지 바라본다.
* 팔꿈치를 펴면서 상체를 들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볼 수 있는 최대한의 뒷 쪽까지 바라본다.
* 비만이 심할수록 상체를 드는 운동이 벅찰 것이다.
* 비만에 대하여 가장 좋은 운동은 빨리 걷거나 뛰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무릎에 무리가되어 오히려 무릎 인대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스트레칭 식으로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