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 신호위반
지난 2012년 5월 25일에 어머니를 모시고 절에 다녀오는 길에 양주시 산북교사거리에서 신호위반을 했다.
달리던 차가 사거리를 30M 정도 남겨 놓았을 때, 신호등이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나 혼자라면 급정거를 했겠지만, 어머니가 타고 계셨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다.
동년 6월 10일경에 통지서가 날아왔다.
벌금 80,000원.
벌점을 15점 받고, 파출소에 가서 다시 딱지를 끊으면 70,000원이라고 한다.
차를 별로 쓸 일이 없던 터라, 벌점을 받기로 생각하고 창신3동 파출소에 가서 딱지를 끊었고, 6월 25일에 신설동지점 기업은행 창구에서 납부했다.
한달이 가까와지는 어제, 새로운 통지서가 도착했다.
발신은 혜화경찰서, 내용은 신호위반.
자세히 살펴보니 창구에서 납부한 바로 그 내용이었다.
혜화서로 전화를 했다.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경찰서니까 경찰이겠지..하고 생각했다.
내용을 이야기하니까, 영수증이 있느냐고 묻는다.
-만일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없다면 다시 내야한다는 것인가...-
있다고 말을 하자 팩스로 보내달라고 한다.
내가 왜 힘들게 그런일을 해야하느냐고 묻자, 그때부터 약간 퉁명스럽게 말을 한다.
내 말은 거의 듣지도 않는다.
내가 무슨 범인도 아니고...
경찰서쪽에서도 잘못은 없단다.
기록이 은행에서 넘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한 달이란 시간 동안에?-
어쨋던 날짜와 지점을 말해주었더니 알았다며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아직까지 일 처리들을 이렇게 한다는 것이 찜찜했다.
앞으로 또 통지서를 보낼지도 모르는 일이지...
똑같은 벌금을 두 번 낸다면, 그 돈은 어디로 가는 것인지...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