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 연가시
1. 연가시강(Gordioida)은 복신경삭(複神經索)만 있다.
성체(成體)는 담수(淡水) 또는 물기 많은 토양에 서식한다.
유생(幼生)은 주로 수서곤충류(水棲昆蟲類)에 기생하다가, 성체가 된 뒤 민물로 돌아온다.
성체는 대부분 몸길이 15~90cm가량으로 가늘며, 몸빛은 대체로 옅은 갈색~검은색이다.
주로 곤충에 기생하는데, 보통 잠자리 등의 수서곤충이나 메뚜기, 여치, 사마귀, 딱정벌레 등에게 기생한다.
감염된 곤충은 생식능력을 잃으며(연가시 성체가 빠져나올 때 대체로 생식공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일부는 연가시에 의해 뇌와 신경절이 지배된다.
연가시는 숙주 곤충의 내장이나 혈체강 속에서 양분을 빼앗으며 살다가, 성충이 되면 곤충의 신체를 뚫고 나와 교미와 산란 후 죽는다.
연가시가 빠져나간 곤충은 대부분 빈사상태에 이르게 되고(연가시가 기생하면서 몸 속의 양분을 다 가로챘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죽게 된다.
이러한 특성 대문에 연가시가 사람에게 기생한다는 괴담이 있기도 했지만, 인간은 연가시에 감염되지 않는다.(애초에 척추동물에게는 해를 끼칠 수 없다.)
19개 속에 약 300여 종이 있다.
서식지도 매우 다양하여, 보통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지만, 물가나 웅덩이, 연못, 저수지 등 물이 있는 곳이나 습기가 있는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위키백과>
2. 꼽등이ㆍ메뚜기ㆍ사마귀 등에 기생하는 가느다란 철사 모양의 연가시가 최근 주목된 바 있다.
연가시 유충이 메뚜기목 곤충의 몸속에 유입하여 어느 정도 자라면 신경조절물질을 분비해 숙주 곤충을 조종, 물가로 유인해 자살을 유도한다.
이때 연가시는 곤충의 몸에서 빠져나와 물속에서 생활한다.
<네이버 지식사전>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