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東醫寶鑑)
** 동의보감(東醫寶鑑)
허준(許浚) 등이 선조의 명을 받아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서들을 모아 집성하고 또 임상의학적 체험을 통한 치료방을 모아 놓은 한의학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1596년 선조는 허준과 정작, 양예수 등에게 명하여 의서를 편찬하게 했으나, 정유재란으로 편집이 중단되었다가 난이 끝난 뒤 허준이 단독으로 진행하여 1610년에 완성하였다.
1613년에 내의원 목활자본으로 간행된 이 책은 모두 25권 25책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이 현재 보물 제 10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모두 동일판본이다.
장서각 소장본 25권 25책은 완질본으로 무주 적상산사고본이다.
규장각 소장본 24권 24책은 태백산사고본(잡병편 권 6의 1책 결본)이고, 역시 규장각 소장본 17권 17책은 8책이 결본이다.
국내에 남아 있는 동의보감 초간본(목활자본)은 전본이 드물어 희소성이 있으며, 한국의학사와 임진왜란 이후 도서출판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또한 제 9차 유네스코 기록 유산 국제 자문위원회(2009년 7월/ 바베이도스)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2009년 7월 31일)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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