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자세 (2)

 

 

* 공을 굴리기 직전의 자세를 생각해 본다.

* 오른 어깨가 뒤로 향해 있지만, 왼 팔에 비해 공을 든 오른 팔에 힘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 이는 오른쪽 어깨 근육의 강화됨으로 흉추 1~7번이 오른쪽으로 틀어지는 자세가 된다.

* 골반의 왼쪽이 왼쪽으로 빠져 있는 자세가 된다.

* 몸의 중심은 왼쪽 다리에 더 많은 비중을 싣게 된다.

* 이는 왼쪽 다리가 굵어지고 짧아짐을 의미한다.

* 요추는 왼쪽으로 틀어짐을 예견한다.

 

** 어쩌다 한 번 치는 볼링인들은 볼링을 친다는 자체로 척추에 무리가 되지는 않지만, 볼링 선수들이라면 평소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어느 한쪽의 근육이 강화되는 것을 막아야 척추의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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