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질병학
척추분리증
전통활법
2011. 12. 12. 15:21
* 척추분리증
척추뼈에는 위에 있는 척추와 연결되는 상관절돌기와 아래에 있는 척추와 연결되는 하관절돌기가 있는데, 이들 두 돌기 사이의 좁은 부분이 분리되는 것을 척추분리증이라 한다.
분리증은 요추에서만 나타나며, 주로 4,5번에서 발생하는데, 운동량이 비교적 많은 10대 후반, 오래 앉아 있거나, 심한 운동, 노동을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기 쉽다.
분리증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분리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뼈가 비정상적으로 밀려나오는 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 활법적 치료.
분리증은 활법으로 척추교정을 하면 안된다.
전방전위된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전방전위된 척추만 바르게 교정할 수는 있지만, 분리증을 교정할 수는 없다.
통증이 있는 경우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함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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