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해부학

오장육부 : 폐(肺)

전통활법 2011. 8. 24. 10:18

 

양서류 이상의 척추동물에서 볼 수 있으며 어류의 부레와 상동 기관이다.

사람의 폐는 전체적으로 볼 때 반 원추형으로 좌우 1쌍이 있는데, 종격(縱隔)을 사이에 두고 마주 대하며 흉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폐의 기능은 호흡이며, 심장과 함께 쉴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이다.

호흡은 폐포에서 일어나는데, 폐포는 탄력이 있는 얇은 막으로 되어 있으며, 근육이 없으므로 스스로 신축할 수 없다.

그러므로 늑골을 외늑간근에 의해 위로 올리고, 횡경막을 복강으로 향하여 아래로 내리면 흉강이 넓어져서 거기에 따라 폐포가 넓어져 기도를 통하여 외기가 내포로 들어오는데 이것이 흡기(吸氣)이다.

또한 외늑간근이나 횡경막이 이완되면 흉강은 축소되고 폐도 축소되어 폐포내의 공기는 기도를 통하여 밖으로 나간다.

이것을 호기(呼氣)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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