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척추와 자세 42편 : 덤블링
전통활법
2011. 8. 5. 20:27
운동제자 김병찬
뒤로 돌거나 앞으로 도는 덤블링을 자주 하는 체조 선수들을 보면
일반 사람들에비해 척추의 굴곡이 더 뚜렷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척추의 선이 뚜렷한 것은 좋은 것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나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척추를 이탈하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척추기립근이 제 역할을 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척추기립근이 약해지거나, 양쪽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면 척추는 틀어지게 된다.
이런 상황은 어느 누구에게도 올 수 있는 것이지만, 척추의 선이 뚜렷한 사람은
척추분리증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중 요추뼈에 나타나는데,
아랫뼈의 상관절 돌기와 윗뼈의 하관절돌기를 연결해주는 인대에 손상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인대에 손상이 생기면 쉽게 치유되지 않으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항상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좌우 비슷한 움직임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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