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사람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도 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도 뱃살이 좀 나온 편이라서, 뱃 살을 빼기 위하여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런닝머쉰으로 빠르게 걷기 30분과 자전거 타기 30분을 하고, 간단하게 하체운동과 팔운동을 한다.
어쩌다 하루 이틀정도 운동을 쉬게 되면 곧바로 100kg을 넘어간다.
그러나 운동을 꾸준히 해도 뱃살이 빠질 기미는 나타나지 않는다.
몸무게도 97~98kg을 왔다갔다 할 뿐이다.
문제는 식이요법이다.
운동을 하고나면 모든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이를 참아야 하는데, 참다보면 기운이 빠지는 것 같아, 다시 먹게된다.
그러면 운동의 효과는 거의 없다.
저녁에 술이라도 한 잔 하게되면. 더 심해지는 뱃살을 느끼게 된다.
활법 이론중에 나를 도와주는 사람 1명과 이쑤시개 1개면 다이어트는 이루어진다.
내가 모르는 순간에 이쑤시개로 나를 따끔함을 느끼도록 찌르면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내 스스로도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근육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은 근육은 빠른 시간에 홀쭉해 지면서 살이 빠지게 된다.
살은 빠지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다.
가끔 매스컴을 보면 운동 1~2가지만으로 다이어트를 쉽게 이루는 것처럼 과대 광고를 하는 것이 보이는데,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할 것, 수면을 적절히 취할것 등등
1~2가지 운동만으론 어렵다는 것을 보도하는게 더 좋은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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