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론
활법과 수기법 (3)
전통활법
2011. 5. 11. 14:13
활법의 기술중에 오십견으로 팔을 쉽게 올리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교정법이 있다.
예전에는 병원에 가면 팔을 억지로 1cm쯤 더 올리게 하고서는 20분 정도 고정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활법의 기술을 사용한다.
누가 언제 누구에게 습득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쨋던 병원에서는 자연스럽게 이 기법을 활용하고, 활법이나 수기법을 하는 사람들은 마치 큰 일이라도 낼 것처럼 못하게 막는다.
왼 팔을 못 올린다면, 팔꿈치를 구부려 직각을 이루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범위까지만 올리도록 명령한다.
시술자는 환자의 팔꿈치 아래쪽을 손으로 받치고, 환자에게 팔을 내리라고 명령하고, 팔을 낼지 못하도록 힘으로 받친다.
3초~ 5초 정도 받치다 순간적으로 힘을 빼면, 환자의 팔은 아래로 쑥 내려간다.
이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
환자는 팔을 올리는게 힘들지만, 아래로 내리는 것에는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행할 수 있다.
한번 할때마다 점점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팔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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