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이론 40편 : 목을 틀어 소리내는 것에 대하여...

 

1. 목을 틀어 소리내는 것에 대하여...

 

 

 

 

 

 

 

 

 

 

 

 

목이 불편하고 이상할때 목을 순간적으로 틀어서 우두둑 소리를 내고나면 상당히 시원해진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좋은 방법일까?

결론은 아니다 이다.

 

 

 

 

 

 

 

 

 

 

 

 

 

 

 

 

 

 

 

 

경추는 7마디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뼈는 전후, 좌우, 시계방향이나 그 반대 방향으로 틀어지거나 빠질수 있으며, 두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7마디의 경추는 각각에 따라 연결되는 부위와 잘못되었을때의 증상이 다른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목을 순간적으로 스스로 강하게 돌릴때 목뼈는 원래의 자리에서 약간 틀어지게 된다.

이로인해 위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는데, 나타나더라도 약간의 시간동안은 시원함을 느낀다.

이 동작이 습관이되면 조금만 느낌이 이상하더라도 목을 강하게 돌려 우두둑 소리를 나도록 하게 된다.

이런 습관이 반복이 되어 목을 틀어주는 횟수가 많아지면 목뼈는 원래의 자기 자리를 망각하게 되고, 이때는 교정을 해도 소용이 없다.

 

2. 어떤 동작이 좋을까?

 

* 따뜻한 물수건으로 목근육을 찜질하는 것이 좋다.

 

 

 

 

 

 

 

 

 

 

* 긴 수건을 이용하여 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 왼손으로 이마를 잡고 오른손으로 뒷목을 잡는다.

오른손가락으로 목의 왼쪽 근육을 지긋이 누르며, 왼손으로는 이마를 뒤로 젖힌다.

고개를 왼쪽으로 상향 돌려 5초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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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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