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이론 26편 : 바른자세
1. 바른자세란?
바르게 앉는자세란 책상다리를 하고 가슴을 펴고 턱을 당기는 자세라고 어린시절에 배운적이 있다.
그러나 활법을 공부하면서 이것은 바른자세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땅에 앉아있는 모든 시간을 위의 자세로 일관되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리를 펼 수도 있고, 반대로 오그릴 수도 있다.
바른자세로 오랫동안 있기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바른자세가 아닌 다른자세를 모두 나쁜자세라고 할 수는 없다.
바른자세란 발을 꼬아 앉는자세로 생각할 때 오른발을 위로 올렸다면, 잠시후에는 왼발을 위로 올린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다.
가끔씩 기지개를 펴는 것이 좋은 이유는, 사람은 평상시의 거의 모든 자세에서 상체가 약간이라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는 바른 척추를 유지하는 데에도 좋은 동작이지만,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데에도 좋은 동작이 된다.
2. 바른자세의 결론
바른자세란 어떤 특정적인 자세라기보다는 전후와 좌우의 자세를 비슷하게 취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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