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81세 어머님이 다시 활기를 찾으셨습니다.^^
전통활법
2010. 4. 8. 11:25
먼저 어머님에게 삶의 활기를 찾게 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억하는 어머님은 항상 허리가 아프시다 것이었습니다. 젊으셨을 때 부터 허리에는 파스가 떨어진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50대 까지는 건강이 받쳐 주어서 파스나 찜질로 버티셨지만 60 이 넘어 가시면서 몸이 쇠약해 지시니 통증에 점점 더 힘들어 하셨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종합병원, 전문병원등 양방에서의 진단결과는 하나 같이 수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허리 수술을 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수술받고 잠시 뿐 대부분 다시 재발합니다. 한의원의 침, 한약 그리고 지압, 뜸에서 카이로프라틱 까지 온갖 병원쇼핑을 하고 다녔으나 모두들 그때 뿐 몇일만 지나면 다시 아프셨습니다. 연세는 계속 드셔서 금년 초 부터는 무릎까지 아파 보조기기 없이는 거의 거동도 힘든 상태까지 되셨습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우울증까지 오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인터넷에서 '활법' 이라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발견해서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작할 때는 반신반의로 시작했지만 어머님이 치료를 받으시는 동안 원장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정말 고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왜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도 재발하는지도 이해가 되더군요. 저희 어머님 같은 경우 허리 왼쪽 근육이 뭉쳐서 항상 당기고 있기 때문에 척추가 왼쪽으로 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왼쪽 근육을 풀어 주면서 오른쪽 근육을 강화 시키면서 척추를 제자리에 유지하도록 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좌우 균형을 맞춰 주면 저절로 통증도 사라지고 정상이 된다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의 수술은 강제로 척추를 고정시키는 방식인데 이는 이후에도 좌우 근육이 계속 척추를 당기기 때문에 다시 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원장님께 치료를 받기 시작하고 2주(주3일씩) 쯤 되자 지긋지긋하던 통증이 사라지고 혼자 거동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번 받을 때는 아파서 몸살 합니다...ㅎㅎ) 그리고 어머님 본인 스스로 이번에는 낳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신다고 하더군요. 본인께서 희망을 가지자 회복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한달여가 지난 요즘은 아침마다 목발 없이도 혼자 산책을 가시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어제는 저에게 말씀도 안하시고 필요한 가구 사신다고 그 먼 논현동까지 다녀 오신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마도 아프셔서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들이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아직도 치료중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낳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 만일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 허리, 목 병이라면 수술전에 꼭 원장님께 한번 진단을 받으실 것은 추천하고 싶네요. 어차피 수술할 것이라면 그전에 무엇이던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또하나 원장님은 치료하시면서 본인께서 할 수 없는 것은 분명 못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활법'을 통하여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또 안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몇 회정도 치료를 시도해 보시고 안되는 것은 안 된다고 환자에게 솔직히 말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무쪼록 여러분도 원장님을 통해 꼭 낳을 수 있는 선택받은 환자(?) 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노령의 어머님을 고쳐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
* 이 글은 종로구에 사는 한상대님이 홈페이지 www.leebone.co.kr 에 2009년 8월 1일에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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