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척추교정 운동법 85편 : 고관절

전통활법 2010. 4. 5. 09:23

1. 고관절

 

골반과 대퇴골(넙다리뼈)을 잇는 관절로 팔의 어깨관절에 해당한다.

둘레는 섬유성 연골의 관절순이 둘러싸고 다축성 운동을 제한한다.

관절의 안쪽을 둘러싸는 인대와 바깥쪽의 인대에 의해 관절와가 보호된다.

엉덩관절이라고도 한다.

 

 

 

 

 

 

 

 

 

 

 

 

 

 

 

 

 

 

 

 

 

 

 

 

 

 

 

 

 

 

 

 

 

 

 

 

 

 

 

 

 

 

 

 

 

 

 

 

 

 

 

 

 

2. 고관절 이상의 판단

 

 

 

 

 

 

 

 

 

 

 

바로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세워 그림처럼 발가락의 위치로 똑같이 맞춘다.

왼발의 무릎이 그림처럼 앞으로 나와 보인다면 왼쪽의 고관절에 이상이 있음을 나타낸다.

 

 

3. 고관절 이상의 증상

 

 

 

 

 

 

 

 

 

 

 

 

 

 

 

빠른 보행시나 뛸때 잘못된 쪽의 다리는 헛걸음을 가끔 걷거나 평지를 걷는데도 가끔씩 구덩이를 밟았을때의 느낌을 받는다.

상태가 심해지면 고관절의 통증을 느끼거나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할수도 있다.

 

 

4. 고관절의 운동법

 

 

 

 

 

 

 

 

 

 

 

 

 

 

 

그림과 같이 두 발바닥을 붙이고 앉아 무릎을 상하로 흔들어준다. (30회)

 

 

 

 

 

 

 

 

 

 

 

 

 

 

 

이상이 있는 쪽의 다리를 벽에 대고 힘껏 밀었다가 힘을 뺀다. (5회)

 

 

 

 

 

 

 

 

 

 

이상이 있는 다리를 무릎을 접러 가슴쪽으로 밀어준다.(보조법 3회)

 

 

 

 

 

 

 

 

 

 

이상 있는 다리를 무릎을 세워서 반대쪽으로 그림과 같이 틀어서 5초간 머문다. (5회)

 

 

 

 

 

 

 

 

 

 

 

 

 

이상 있는 다리를 그림처럼 올려놓고 엉덩이를 밀면서 최대한 다리를 벌린다고 생각되도록 하고 5초간 머문다 .(5회)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문의 : 02) 743-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