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척추교정 운동법 25편 : 오자형 다리
전통활법
2009. 1. 31. 15:17
1. 오자형 다리
오다리는 차렷자세로 서 있을때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선천성도 있지만, 어렸을때 주위 사람들로 부터 귀여움을 받아 많이 업혀 자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2. 오다리의 보조법
그림 1
환자를 눕게하고 두 무릎을 세워 발가락 끝이 같도록 한다.
시범자는 양손으로 환자의 두 다리를 바깥쪽에서 보조한다.
환자에게 두 무릎을 바깥쪽으로 벌리도록 힘을 주도록 하고 시범자는 무릎이 벌어지지 못하도록 버티다가 일순간에 힘을 빼서 환자의 두 다리가 순간적으로 벌어지도록 도와준다.
3~5회 반복한다.
그림 2
환자를 눕히고 왼 무릎만 세우게 한다.
시범자는 오른손으로 장골을 잡고, 왼손으로는 무릎을 잡는다.
장골을 고정하고 무릎을 오른쪽으로 밀수 있는 한계까지 밀어준 상태로 3~5초간 유지한다.
좌우 모두 3회 시행한다.
3. 오다리의 자가 자세법
그림 3
두 무릎을 붙인 상태로 쪼그려 앉았다가 무릎을 붙인 상태로 그대로 일어나면 정상적인 차렷 자세를 할수 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상담 : 02) 743-7429